2009년 06월 25일
브레인 룰스
요즘 책을 읽는게 들쭉날쭉하다.
한줄도 안읽는 날도 있고... 최근 들어 책을 안본다라고 하는 편이 더 적절한 표현일 듯하다.
브레인 룰스는 한달전 쯤에 산 책이다. 작년부터인가 뇌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.
그래서 뇌에 관련된 책을 몇권 읽게 되었는데, 이 책도 그러한 관심 때문에 손에 잡게 된 책이다.
이 책은 쉽게 쓰여져 있다. 저자 나름의 일상적인 일화를 예로 들어서 뇌가 가지는 몇 가지 특성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다. 그러나 이 책의 목적을 뇌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은 아니다.뇌의 특성을 파악하여 이를 통해서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해 보아야 한다.물론 이러한 고민과 응용은 독자의 몫이지만...
아직 이 책을 다 읽지 못했다. 나의 독서 습관으로 봤을 때 조금 더 시간이 걸릴 듯...한달전에 산 책이지만 이 책을 다 읽기도 전에 다른 책을 먼저 읽기도 하고... 뒤죽 박죽... 손에 잡히는데로 읽는다...

미국의 안 경영관련 잡지인 'Fast Company'의 기사 중에서 좋은 것만을 골라서 묶은 [경영의 창조자들]이라는 책이있다.이 책은 올 4월 쯤에 산 것으로 어렴풋 기억하고 있는데 지난 주에 다 읽었다. 그리고 [학문의 즐거움]이라는 책이 있다. 이 책은 지난 주에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어보았다. 정보의 홍수라는 말이 맞는 것 같다. 하루하루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들이 불쑥불쑥 나를 찾아오는데 나는 게으름을 피우면서 호기심을 느끼는 단계에 머무는 것 같다. 작년인가 [굿바이 게으름]이란 책을 읽었는데, 역시 큰 도움이 되지는 않았다.
一切唯心造라는 말이 있다. 내가 좋아하는 말이다. 하지만 아직 이 말의 뜻을 진정으로 깨닫지 못해 안타까울 뿐이다.
# by | 2009/06/25 08:30 | library | 트랙백




